2009년 9월 7일(비트성당, 황금소로) <프라하성 아래로 보이는 프라하 시내> <대통령궁 뒤로 보이는 성 비타 성당의 본당건물-건축물중 초기에 지어져서 사암벽돌이 까맣게 착색되서 전체적으로 검은 빛을 띤다> <유럽전역을 휩쓸었던 흑사병에 희생당한 영혼들을 위한 흑사병 기념비: <비타성당의 옆면, 정면과 다르게 사암.. 여행기/체코 여행기 2009.11.16
2009년 9월 7일: 프라하(맑음) 오전 7시 00분 - CORINTHIA 호텔 새벽에 화장실 4번 간것 빼고는 잘잤음. 시차는 나와 상관없는 일! 오전 7시 26분 - CORINTHIA 호텔(2층 뷔페라운지)-아침식사(아메리칸 뷔페) 음식은 OK. 커피GOOD!, ㅎㅎㅎ 3번은 기본, 오늘 드디어 시내관광, 기대만빵!!! 체코 뷔페의 특이한 점은 뷔페 접시가 비워지기가 무섭게 .. 여행기/체코 여행기 2009.11.14
2009년 9월 6일 (인천->스키폴 공항->체코) 한국시각: 오후 1시 35분 - 인천공항 네덜란드 항공인 KLM을 타고 이륙 대기 중 (아침을 먹고 점심을 걸른 채로 비행기를 탔더니 배고프고 잠오고) KLM의 스튜어디스는 엄청나게 키가 크고 아주 멋대로 묶은 머리스타일에 얼굴은 전체적으로 한잔 한 것처럼 벌겋다. 대한항공보다 좁은 좌석과 개인 모니터.. 여행기/체코 여행기 2009.11.13
제주도 도보여행 2009년의 시작을 영하 10。의 설원에서 시작해서 그런지 유독 따사로운 햇살과 금방 한 압력밥솥의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과 군고구마 연통의 연기가 그리운 밤입니다. 빨래가 세탁기 속에서 돌아가는 동안 전자렌지에 따끈하게 데운 우유를 마시다가 작년 여름휴가때 제주도 해안도로를 이글거리는 햇.. 여행기/2008년 여름휴가 2009.01.04
1월1일 스키여행 최근 통 스키를 타지를 못하다가 올해는 큰 맘 먹고 새해 첫 날 무주리조트에서 야심스키를 타기 위해 오후 3시경 광주를 출발했다. 광주는 전날부터 눈이 내려서 기상사정이 걱정이 됐건만... 왠걸.. 전북 북동부 내륙의 강수확률은 1월 2일까지도 0%였다. ㅎㅎㅎ.. 용전에 있는 패밀리랜드를 거쳐 담양.. 여행기/2009년 무주리조트 2009.01.04
구룡폭포를 보다. 2008년 3월 21일 노동조합 수련회로 금강산을 갔다. 20일 금요일 밤 10시에 출발해서 21일 돌아오는 무박2일의 여행... 버스 한 대(27명 정도)를 인솔하는 인솔자 자격으로 가는 행사라서 책임감에 마음이 무거웠다. 북한을 통관(DMZ)하는 절차와 주의사항을 여러차례 강조해야했고, DMZ를 통과하기전 휴대폰.. 여행기/금강산 2008.11.12
어제 로마 도착해서도 비가 내리더니 오늘도 비가 내린다. 아침 7시 : 어찌나 피곤했던지 푹 잤다. 아침 7시 30분 : 아침은 현지식 뷔페 (특이하게 호텔 지하 회의장 같은 곳에 뷔페 테이블이 차려져 있다. 오렌지나 여러 과일 종류가 많다. 어제 못 마신 커피를 4잔이나 한꺼번에 마셨다.(또 언제 마실지 몰라서...) 음식을 개인 접시에 덜어서 동그란 원탁 테이블.. 여행기/유럽여행기(2008.03.02~07) 2008.10.30
아지가사와 프린스호텔에서의 2박 3일 스키여행! 시즌마다 국내 스키장을 다녀온 사람들이 느끼는 공통점 첫번째: 사람이 너무 많아서 슬로프 대기 시간이 길다. 또 사람이 많아서 부상 위험도 높다.(충돌 가능성이 높으니까...스키를 타고 내려가는데 뒤에서 제어가 안되서 미끄러지는 초보의 쐐~~~~에에엑! 소리가 들리면 정말 식은땀이 난다.-물론 .. 여행기/일본스키여행 2008.10.29
우리나라 1월 날씨 같다. 너무 춥고 지난 밤에 내린 눈이 쌓여 있지만 그침 새벽 4시 : 후덜덜~~~같은 방을 쓰는 언니가 일어나는 기척을 느꼈지만 난 어떻게든 더 자려고 눈 감고 있었음. 새벽 5시 : 별 수 없다...일어나서 씻고 짐 챙겨서 로비로 내려왔다. 새벽 5시 50분 : 여긴 특이하게 프런트가 4층이다. 우리나라 식으로 하면 1층이 4층인 셈이다. 왜냐고? 스위스는 산비탈에 집.. 여행기/유럽여행기(2008.03.02~07) 2008.10.28
날씨는 눈이 오다가 갬(하지만 언제 변할지 장담할 수 없음..절대로) 얏호~~오늘 드뎌 융프라우 등정한다. 알프스의 정상 3,454M에서 3,470M까지는 스위스의 톱니바퀴 기차 짠라트반을 타고 오른다. (이 기차가 생기기 전에는 어떻게 올라갔을까..아무튼 만든 사람이 대단해서 인지 그 기차를 타는 곳에 그 사람 흉상도 있었다.) 오전 6시 30분 : 모닝콜 듣고 일어나 씻음. 오전 .. 여행기/유럽여행기(2008.03.02~07) 2008.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