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셋째날(17.06.05: 자오시온천호텔->타이루꺼협곡->맥도날드->호텔) <숙소인 설천호텔에서 걸어서 오분거리에 있던 기차역, 자오시에서 기차로 한시간 반을 가면 타이루꺼 협곡이 있는 화련에 도착합니다.> 두둥! 셋째날 아침이 밝았어요. 전날의 온천욕과 깔끔한 침구 덕에 꿀잠 잤어요. 조식은 호텔 뷔페였는데 갈수록 접시 위에 올라가는 가지수가 .. 여행기/<엄마와 마수리들과의 대만여행> 2017.06.07
대만여행 둘쨋날(17.06.04 플래티넘호텔->지우펀->예류해상공원->발맛사지->도교사원 자우궁->저녁(키키레스토랑)->자오시 온천호텔 <이날 조식의 하이라이트는 은혜로운 고춧가루를 뒤집어쓴 콩나물 무침> 둥근 해는 떴지만 오늘도 비가 와요. 그나마 전날의 피로를 뜨끈한 샤워로 씻어내고 푹자서 컨디션이 좋아요. 프리덤호텔 조식은 콩나물이 맛있어요. 콩나물에 밥 엄청 먹고 지우펀으로 출발했죠. <바다를 .. 여행기/<엄마와 마수리들과의 대만여행> 2017.06.07
대만여행(17.06.03 광주->인천공항->고궁박물관->서문정거리(망고빙수)->우육면->101빌딩->프리덤호텔) 엄마와 마수리들과 함께하는 여행기2탄 (※ 엄마와 동생들과의 추억을 남기기 위한 기록보존용이므로 개인사진과 사적인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여행가기 전 건강검진에서 간에 혹이 보인다는 소견에 정밀 CT를 찍고 일주일간 결과를 기다렸는데 다행이 물혹 진단이었다. 그런데 이.. 여행기/<엄마와 마수리들과의 대만여행> 2017.06.07
2016.05.05~08 오키나와 자유여행 1. 오키나와 여행 <추라우미 수족관을 가던 길에 잠깐 들린 그냥 해변, 딸램은 바람을 맞으면 좋댄다>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작년 7월 오키나와 아나 인터컨티넨탈 만자비치로 예약을 해놓고 출발 당일 태풍 찬홈으로 항공 스케줄이 취소되서 못 갔던 곳이기도 하다. 작년에 취.. 여행기/오키나와 자유여행 2016.05.17
3월3일~3월 5일 엄마들과 함께한 제주여행!!! 3월 3일: 광주공항 8시 15분 비행기->제주공항->렌트카수령->우도잠수함->점심 갈치조림,구이-> 성산일출봉->해녀의 집 홍해삼 -> 보트타기->비자림-> 해비치리조트->저녁 활어회,갈치구이 십년 넘게 와병중이셨던 아버님 병수발에 제대로 된 여행 한번 못 다녀오신 어.. 여행기/<엄마+엄마 와 함께한 제주여행> 2016.03.12
크리스마스를 제주 신라호텔에서 보냈어요. 2015년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2박 3일 여행을 계획했죠. 집을 이사하고 수영을 하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딸을 위해 실내, 실외 수영이 가능한 숙박 업소를 찾다보니 또 제주 신라호텔을 가게 됐어요. 12월 24일 아침 9시 10분 비행기로 광주를 출발해서 12월 26일 저녁 8시에 제주를 떠나는 .. 여행기/<2015년 12월 크리스마스 제주여행> 2015.12.27
<일본 유후인 료칸여행:셋째날> <마수리 2의 아스바리 사건> 두둥!!!! 드디어 여행의 마지막 날인 셋째날, 유후인에서 지인에게 줄 선물을 사려던 마수리1은 생각보다 조잡한 상품들 때문에 구입을 만류한 나로 인해 선물을 못사서 골이 났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하카타 역 인근에 있는 돈키호테를 갈 방법을 궁리.. 여행기/<엄마와 마수리들과의 일본여행> 2015.10.23
<일본 료칸 여행 둘쨋날: 2015.10.10> <구글 맵 켜고 본격적으로 헤매기> 전날 일찍 잔 탓에 일찍 일어난 우리는 아침부터 전용 노천에서 반신욕 후 본격적인 겟토안 산책에 나섰다. 객실에서 나와 별채동 사이에 있는 오르막길을 오르자 숲 속 풍경이 펼쳐진다. 산 아래 흐르는 계곡과 우거진 산새 속에 피어난 예쁜 꽃들,.. 여행기/<엄마와 마수리들과의 일본여행> 2015.10.22
2015.10.09~11 일본 유후인 료칸 여행 ※ 개인적인 기록물이므로 사적인 사진과 글이 많습니다. 과거 2013년에 엄마의 회갑기념으로 홍콩을 다녀왔다. 케세이퍼시픽 항공 비지니스 석 좌석 승급으로 출발은 좋았지만 홍콩 도착 직후부터 거의 달려다녀야 할 정도로 힘들없던 일정 탓에 엄마는 물론 나도 힘들었고 홍콩여행을 .. 여행기/<엄마와 마수리들과의 일본여행> 2015.10.17
무모한 도전: 다낭 자유여행 편(둘째날) 베트남 여행을 예약해두고 막상 출발할 날이 다가오자 걱정이 앞섰어요. 말도 안 통하는데 일행까지 동행해서 과연 일정을 잘 꾸려나갈 수 있을지가 고민이었죠. 그래도 첫 날 푹신한 침구에서 꿀맛 같은 잠을 자고 나니 둘째날은 또 어떻게 되겠지란 힘이 생겼어요. 둘째날 계획 했던 일.. 여행기/<2015.05.22~24: 다낭여행> 201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