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43

어라...눈 떠보니 눈이 내렸다. 1cm정도...(이날 정말 재미없었음)

아침 6시 30분 : 모닝콜이 와서 일어났다. 뭐라고 마구 하는데..음~~~ok 땡큐!.ㅎㅎㅎ (오늘 이동 거리가 상당하다고 일찍 일어나라고 함.) 아침 7시 10분 : 0층 프런트에서 브런치 먹음(ㅎㅎㅎ..어제와 같은 메뉴)-고로 음식이 짰단 애기. 오전 8시 35분 : 독일 현지 법인으로 이동(이동하는 중에 버스로 시내..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추적추적....

아침 7시 일어나자마자 목이 아프다. 호텔이 어찌나 건조하고 침구에 먼지가 많았는지 일정을 위해 감기약부터 챙겨먹었다. ㅎㅎㅎ..그래도 눈 뜨자마자 뭔가를 먹어야하는 습성 때문에 아침 7시 40분 0층(여긴 0층이 로비였다.)프런트 레스토랑에서 아메리칸식 조식 뷔페를 먹었다. (베이컨, 계란,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