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일:지옥온천->유노하나->벳부스기노이호텔 오후 3시 30분: 지옥온천 도착 유휴인에서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겨우 돌려 버스를 타고 지옥온천에 도착했다. 버스에서 이동중에 가이드가 일본아줌마들에게 욘사마가 인기가 있는 이유가 뭔지 아느냐고 물으셨다. 그야, 잘생기고 멋있어서 그런게 아니냐고 묻는 우리에게 가이드는 "다정하고 따뜻.. 여행기/<2010.09.02~4:일본여행> 2010.09.05
9월3일: 아소그랑비리오호텔->사루마와시원숭이극장->아소산분화구->유후인 9월3일: 오전7시: 아소그랑비리오 호텔에서 온천과 조식 온천물이 너무 좋아서 아침잠도 많은 내가 알람을 6시50분에 맞춰두고 7시에 일어나 온천을 하러갔다. 분명히 가이드로부터 일본의 온천은 날마다 남탕과 여탕이 번갈아가며 바뀐다는 말을 들었음에도 비몽사몽간에 어제 여탕(오늘은 남탕)으로 .. 여행기/<2010.09.02~4:일본여행> 2010.09.05
2010.09.01: 부산 2010.09.01: 오후 6시 10분: 광주 유스퀘어에서 부산 사상터미널로 가는 우등고속 탑승 오후 5시 40분에 퇴근을 하고 6시 10분 차량을 타기 위해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쏟아지는 빗줄기를 뚫고 간신히 출발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었다. 여행상품이 부산에서 쾌속선으로 일본 후쿠오카 하카다항으로 가는 .. 여행기/<2010.09.02~4:일본여행> 2010.09.05
전라도댁의 서울나들이(8월21일) 2010.08.21: 광주->터미널->상파울루->대학로(연극 클로저관람)->마로니에공원->호텔->홍대입구(벽돌집)->호텔 2010.08.21 오후 3시에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하는 연극 <클로저>를 보기 위해 아침 8시 30분에 광천동 유스퀘어에서 버스를 탔다. 출발 전날, 일찍 들어와서 짐 싸는 것 등을 .. 여행기/<2010.08.21~22일:서울나들이> 2010.08.22
전라도댁의 서울나들이(둘째날) 2010.08.22: 호텔->청진동(청진옥 해장국)->광화문->인사동->남산타워->이대->남산->터미널 서교호텔에서 푹 자고 일어나서 오전 11시가 조금 넘어서 체크아웃을 했다. 전날 술을 마신 탓에 점심은 청진동에서 해장국을 먹기로 했다. 마침 호텔 프런트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계시던 택시 기사.. 여행기/<2010.08.21~22일:서울나들이> 2010.08.22
지리산 노고단과 심원마을에 다녀왔어요^^ 작년에 화순 안양산 휴양림을 시작으로 친정 가족모임에서 여행을 가기 시작했다. 첫 가족모임을 너무 재밌게 보낸 우리는 곧바로 여름휴가를 계획하게 되었다. 그래서 작년 여름 보성 다비치 콘도에서 해수사우나에 온통 뻘밭인 보성 앞바다에서 해수욕을 한 후, (보성 앞바다는 온통 물이 진흙탕이.. 여행기/<2010년 여름 지리산가족여행> 2010.08.08
4.3 항쟁 기념관 참배와 한라산 등정 4.3 항쟁에 맞춰 수련대회 행사를 올해는 제주도로 가게 되었다. 4월 2일에 목포항에서 배로 출발하여 4월 3일 다시 배로 돌아오는 코스였다. 비행기를 타고는 많이 갔던 제주도라...내심..'에이~~ 볼 것 다 본덴데....'라는 마음으로 별 기대없이 배에 몸을 실었다. 퀸 메리호라는 여객선은 정말 엄청나게 .. 여행기/2010.4.2 ~3 <제주도> 2010.04.13
2009년 9월 10일(프라하:맑음) 오전 8시 40분 -CORINTHIA 호텔(드뎌 마지막 날) 씻고 어쩌고 하다가 화장대 옆 티테이블 위에 올려놓은 여행 기념품(와인)을 엉덩이로 쳐 버려서 이게 티테이블에 부딪혀서 탁자 유리가 깨져버렸다. ㅜ.ㅡ 그나마 다행인건 와인병이 깨지지 않아서 와인이 카페트에 쏟아지는 사태는 없었다는 사실이다. 이.. 여행기/체코 여행기 2009.11.18
2009년 9월 9일: 프라하 (오늘도 맑음) 오전 8시 30분 -CORINTHIA 호텔 너무 피곤해서 오늘은 조금 더 잤다. 어제 오후부터 가이드가 없는 일정이어서 오늘 일정은 랜덤이다. 오전 11시 10분 - 페트리진 전망대를 향해 출발 <오른편으로 보이는 전철이 프라하의 대중교통인 '트램'이다> <유즈드 역에서 산악열차를 타기 위해 대기중!!! 산악열.. 여행기/체코 여행기 2009.11.18
2009년 9월 8일 (체스키 크로믈로브:맑음) 오전 6시 42분 - CORINTHIA 호텔 눈을 뜨긴 떴다. 그러나 일어나진 못했다. 아무래도 전일 강행군의 노독이 덜 풀린듯...., 늦어서 아침 뷔페를 얼마나 급하게 먹었던지 속이 거북하다. 오전 8시 55분 - 바츨라프 광장 호텔을 출발해서 호텔과 연결된 비히그라드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바츨라프 광장으로 이동.. 여행기/체코 여행기 2009.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