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을 통해 본 21세기 인간 성선설과 성악설로 대표되는 인간 본성에 관한 논쟁은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지만 이렇다 할 결론은 아직까지도 나오지 않고 있다. 인간 본성에 대한 논쟁은 비단 철학 뿐 아니라 예술의 장르를 빌어 그 구체성이 표현되어지기도 하는데 대부분 인간의 '악마성'을 실체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 독서노트/<고백> 2011.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