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모한 도전: 다낭 자유여행 편(둘째날) 베트남 여행을 예약해두고 막상 출발할 날이 다가오자 걱정이 앞섰어요. 말도 안 통하는데 일행까지 동행해서 과연 일정을 잘 꾸려나갈 수 있을지가 고민이었죠. 그래도 첫 날 푹신한 침구에서 꿀맛 같은 잠을 자고 나니 둘째날은 또 어떻게 되겠지란 힘이 생겼어요. 둘째날 계획 했던 일.. 여행기/<2015.05.22~24: 다낭여행> 2015.05.25
무모한 도전: 다낭 자유여행 편(셋째날) 두둥!!! 드뎌 셋째날이 밝았습니다. 이곳은 해만 뜨면 그때부터 지글지글입니다. 여행 출발은 오전비행기라 큰 무리가 없었는데, 밤 12시 5분 비행기를 타야해서 걱정이 많았죠. 가장 큰 문제는 오후 4시에 레이트 체크아웃을 하더라도 공항에 짐을 부치기 전까진 캐리어 6개와 어린이 두명.. 여행기/<2015.05.22~24: 다낭여행> 2015.05.25
인터컨티넨탈 유료멤버쉽킷이 도착했어요^^ 올해 5월 베트남 다낭 여행을 계획하면서 우연히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유료 멤버쉽제도(앰버서더)를 알게됐어요. 먼저 인터컨티넨탈(IHG)은 세계에 많은 체인은 가진 숙박브랜드에요. IHG의 유료멤버쉽은 일년 갱신형제도인데 골드는 200달러, 플래티넘은 600달러의 가입비가 들지요. 제가 .. 여행기/<다낭과 오키나와 여행준비> 2015.02.12
<신라호텔 블로그 행사로 제주도를 또 갔어요!> 2015년 1월 1일, 2일 신라호텔에 투숙할 때 온돌테라스 룸으로 일박당 69만원을 주고 투숙을 했는데, 바로 그 다음주인 1월 9일 블로그를 들어갔는데 스페셜 패키지 공지글이 뜬거에요. 일박당 30만원에 100% 당첨 스크레치 카드를 준다는 내용에 혹해서 신랑님을 펌프질해댔어요. 사실 1월 초 .. 여행기/<2015.신년 제주 신라호텔> 2015.01.24
엄마와 함께 한 부산 나들이 2014년 9월에 갔던 부산여행 후기를 엄동설한인 2015년 1월에 적고 있네요. 9월 엄마를 모시고 부산 여행을 갔어요. 그랜저 하이브리로 바꾼 기념으로 스마트컨트롤크루즈를 100킬로 맞춰서 갔더니 연비가 리터당 19.5가 넘네요. 역시 경제 운전이 최고인 것 같아요. 숙소는 해운대 앞에 새로 .. 여행기/<2014.09 부산여행> 2015.01.11
<2015년 1월 1일~ 1월 3일: 제주신라호텔에서 놀기> 2015년 1월 신년 연휴를 앞두고 어디를 갈까 한참을 고민했죠. 석달 전인 11월에 세부를 다녀온 상황이라 해외보다는 국내여행이 좋겠다 생각했지만 추운 날씨 탓에 관광은 불가능한 상태라 어디로 가는게 좋을지 판단이 안섰죠. 국내여행이라고 하면 맨 처음 떠오르는게 제주도죠. 마지막.. 여행기/<2015.신년 제주 신라호텔> 2015.01.10
<세부 여행기 : 11월 4일 ~ 11월 8일 : 샹그릴라 리조트> 네살박이를 데리고 여행을 간다는 건 힘든 일이다. 사람 나름이긴 하겠지만 나로선 세부여행을 결심하기까지 고민이 많았다. 먼저 남자아이는 이동시 빈 물병 하나면 소변 걱정 OK 이지만 여자아이는 그것도 한 시간에 한 번씩 쉬야를 하는 딸램을 데리고 여행을 한다는 건 보통 일이 아.. 여행기/<세부세관에서 털린 사연> 2014.12.07
<세부세관에서 털린 사연>2014.11.04 <2014년 11월 4일: PM08:20분 아시아나 비행기 -> 세부 PM11:40 도착(현지시간) 사실 세부 여행 같은 휴양형 상품은 제 취향이 아니었지만, 네살배기 딸램 때문에 세부로 물놀이를 가게 되었습니다. 세부세관의 악명은 익히 저보다 두달 전 세부를 다녀온 직원의 정보에 의해 들었지만, 유아.. 여행기/<세부세관에서 털린 사연> 2014.11.16
9월 4일: 호텔->후쿠오카 다자이후텐만구->점심->씨사이드 모모치 해변->집 아침 6시 30분: 벳부 스기노이 호텔 창밖으로 해가 떠오르고 있다. 평상시라면 일출을 보는건 꿈도 못꾸지만 온천욕을 한번이라도 더 하겠다는 욕심에 일찍 일어났다. 지하 온천장에 내려가서 간밤의 숙취를 뽑아내고 올라왔다. TV 화면으로 일출을 보다가 직접 보니 새로운 힘이 몸 속에서 마구 솟아오.. 여행기/<2010.09.02~4:일본여행> 2010.12.27
9월 2일: 부산->하카다항->구마모토 성->아소그랑비리오 호텔 9월 2일 : 오전 8시 30분: 부산국제여객선터미널 다른 사람들이 배멀미를 걱정하며 약국에서 멀미약을 사는 시간에 난 헛개나무추출물음료(숙취해소음료)를 마셨다. 내가 숙취해소를 진행하는 동안 나의 동거인은 일본은 엔화가 비싸다면서 일본에서 먹을 안주거리를 몽땅 고르고 있었다.(그의 선택은 .. 여행기/<2010.09.02~4:일본여행> 2010.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