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4

로맨틱펀치 와의 쉰다섯 번째 만남: KBS: 불후의 명곡(손목인 선생님편): 19.01.07

작년 9월 로맨틱펀치가 불후의 명곡 YB편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나뿐 아니라 많은 팬들이 로펀의 우승을 목마르게 간절히 기도했었다. YB편 이후 로펀은 몽니에게 3표차로 패해서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고, 드디어 김상희님 편에서 '경상도 총각'으로 감격의 첫 우승 트로피를 품..

로맨틱펀치 와의 쉰네 번째 만남: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 18.12.10 : KBS

12월 10일 kbs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 로맨틱펀치가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불후의 명곡 판정단 사연신청을 했지만 또 떨어졌다. 판정단 당첨이 발표되는 12월 7일 서울병원에서 검사를 받던 나는 혹시나 검사중에 전화가 올까봐 특진 교수님 앞에서도 핸드폰을 꼭 쥐고 있었다. 물론 오..

<로맨틱펀치 와의 마흔아홉 번째 만남: KBS: 불후의 명곡: 18.10.01>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떨렸던 날이 언제였을까? 열아홉의 나이로 고등학교도 졸업하기 전 입사 면접시험을 보러갔는데 의자가 높아서 발이 바닥에 닿지 않아 당황했던 그때였을까? 연체고객 관리를 하다가 쫓아온 고객님이 몸에 그림을 많이 그린 어두운 세계의 분이였던 그때였을..

<로맨틱펀치 와의 마흔여덟 번째 만남: KBS 콘서트7080 : KBS별관: 18.09.18>

지난 9월 3일 로맨틱펀치의 &lt;불후의 명곡&gt; 녹화가 있었을 때, 너무 가고 싶어서 회사에 반차까지 써놓고도 업무폭주로 갈 수가 없었다. 그런데 로펀이 단 3표 차로 정동하에게 우승을 넘기는 걸 방송에서 보고서 얼마나 후회를 했는지 모른다. 그러면서 다음번 로펀이 녹화방송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