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인혁님과의 네번째 만남: 사적인 세계: 부산展: 2018.03.25: 해운대 문화회관> 봄이다. 겨우내 움츠렸던 나무에 잎이 나고 꽁꽁 싸매어 있던 꽃봉오리가 한 겹 또 한 겹 펼쳐져 활짝 피기까지 그 개화를 지켜보는 마음은 애틋하면서도 한편으로 장한 기분이 든다. 한 가수의 출발을 지켜보고 또 매달 공개되는 신곡 음원들과 횟수를 더해갈수록 풍성해지는 배인혁님.. <가수 배인혁님 응원합니다!> 2018.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