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소리> 은유의 확장을 통한 치유의 과정을 보여주다. 어두워야 보이는 것들이 있다. 조용해야 들리는 것들이 있다. 가만히 앉아 낮은 곳을 살펴야 보이는 것들이 있다. 「~모든 소리의 근원 같은 거 아닐까요? 소리의 부처. 들을 수는 없지만 들을 수 있는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하는 소리. 영, 공, 빵의 소리」<풍경소리>p64 오랜만에 .. 독서노트/<2017 이상문학상> 2017.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