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왈츠> 삶의 우연성을 통해 살펴 본 삶의 의미 아리스토텔레스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말했다. 그전까진 나는 그 말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다. 그저 좋은 의미로 인간은 무리를 떠나서 혼자 살 수 없는 존재라고만 생각했을 뿐이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 말은 우리에게 좋은 말이 아니었다.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독서노트/밀란 쿤데라 2016.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