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잠든 동안> 커트 보니것 만세!!! 우리 편 만세!!! 휴머니즘 만세!!! 모든 시작에는 그 출발점이 있다. 알베르 카뮈는 자신의 첫 작품 『이방인』을 통해 삶의 부조리함을 드러냄으로써 작품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부조리'에 대한 성찰이 '반항'으로 발전되었고 그 이후 '사랑'으로 분류되는 작품들로 나아갔다. 로맹가리의 경우엔 2차 세계대전 참전 중 써.. 독서노트/<커트 보니것> 2018.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