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펀치와의 여섯번째 만남: 16.11.04 올림픽공원 88호수 APMF 늦바람이 나면 무섭다더니 제가 딱 그 짝이에요. 게임말고 이렇게 미쳐본 건 또 첨이네요. 사생팬이니 덕후니 팬질이니 저와는 관계없는 남의 나라 일인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 보니 제가 그 상태에요. 이제 공연을 한다고 하면 무슨 수를 내서라도 가고 싶으니 로펀 노래 Holic 가사처럼 .. <로맨틱펀치에 빠지다> 2016.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