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에 너무 많이 슬프면 반칙이에요!> 2014년 12월 13일 남편의 생일날 아침겸 점심을 먹고 영화 어때? 콜! 이라고 답해서 영화 시작 십분전에 영화를 보기로 했다. 어르신 두 분이 나오신다는데 사실 화제성보다는 상영시간에 끌려서 내린 영화선택이었다. 조금 늦게 상영관에 들어갔는데 영화가 시작됐는지 달밤에 화장실에서 .. 영화를 봤어요 2014.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