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펀치 와의 마흔번 째 만남(그린플러그드 2018: 18.05.19: 난지한강공원) 지난 5월 9일 전주돔뮤직페스타 후기에서도 썼던 것처럼, 일열에서 화소가 제대로 담긴 사진을 찍고 싶어하던 나는 바램대로 5월 19일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그린플러그드 2018에서 드뎌 펜스일열을 잡을 수 있었다. 무려 새벽 세시에 일어나서 새벽 네시 첫차로 서울을 가는 강행군이었.. <로맨틱펀치에 빠지다> 2018.05.22
로맨틱펀치와의 스물여덟번째 만남: Smile, Love, Weekend (난지한강공원:17.06.18) 로맨틱펀치에 입덕하기 전에 저는 클래식을 들었어요. 가사가 없다는 점이 제가 클래식을 택한 가장 큰 이유였지요. 하루종일 너무나 많은 말을 들으며 지내야 하는 직업 특성상 퇴근 후에까지 말을 듣고 싶진 않았어요. 클래식은 제게 시끄러운 현실을 잠재우는 저의 도피처였죠. 그래.. <로맨틱펀치에 빠지다> 2017.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