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펀치 와의 마흔일곱 번째 만남: 18.09.16: 렛츠락 페스티벌: 한강난지공원> 절대로 이땅을 떠날 것 같지 않았던 더위가 지나갔다. 올 여름 모든 걸 고사시켜버릴 것 같았던 태양 아래 시작된 나의 로맨틱펀치 공연 관람은 8월 3일 전주 JUMF를 시작으로 8월 10일 인천펜타포트, 8월 12일 부산락 페스티벌, 8월 25일 구례 자연드림 락페스티벌을 거쳐 드디어 올해 마지막 .. <로맨틱펀치에 빠지다> 2018.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