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이 맛에 사는 거지> 어른이를 위한 뒤늦은 성인식! 커트 보니것의 『그래, 이 맛에 사는거지』 를 읽으며 어른이 된다는 것의 의미를 되돌이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어린시절 나는 일정 정도의 나이가 되면 어른이 된다고 생각했는데, 나이를 먹고 또 먹고 마흔이 넘도록 먹었는데 지금 나를 기준으로 봤을 때 난 아직도 어른이 아닌 것 같.. 독서노트/<커트 보니것> 2018.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