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과 천둥> 음악이라는 주제를 글로써 연주해 보이다. 얼마전 알파고와 커제의 바둑대결 기사를 보고 인간의 영역 중 기계로 대체할 수 없는 분야가 있다면 그건 무얼까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수 많은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분석해낸 결과물을 통해 대부분을 기계가 대신할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음악과 문학, 회화는 대체불가능한 영역.. 독서노트/<온다 리쿠> 2017.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