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펀치와의 일곱번째 만남: 16.11.05 밀양세계국수페스티벌 전날 서울 공연 끝나고 집에 돌아오니 새벽 세시가 조금 못 되었네요. 조금이라도 잠을 자야 운전해서 밀양을 가는데, 애를 써도 자꾸만 서울 공연 장면만 떠오르고 귓가에 노래가 끊임없이 맴돌아서 자는 둥 마는 둥 아침에 일어나 서둘러 세탁기 빨래 돌리고 밥 챙겨 먹이고 치우고 점.. <로맨틱펀치에 빠지다> 2016.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