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펀치와의 스물여섯번째 만남(78th 로맨틱파티:홍대 롤링스톤스, 17.05.28) 맨 처음 로맨틱파티를 갔던 때가 떠올라요. 작년 10월 30일 퀸라이브홀에서 있었던 72th로맨틱파티였죠. 이때 저는 티켓팅이 뭔지도 몰랐어요. 그때는 그냥 로맨틱펀치를 본다는 생각 외에는 아무 생각이 없었어요. 그땐 혼자 서울을 그것도 가본적이 없는 곳을 대중교통으로 간다는 걱정.. <로맨틱펀치에 빠지다> 2017.05.30